기사제목 아마존 제2본사, 버지니아 크리스털 시티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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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제2본사, 버지니아 크리스털 시티 유력

기사입력 2018.11.0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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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21.jpg▲ 출처 : CNBC21
 

[월드데일리]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아마존이 제2본사로 버지니아 북부 크리스털 시티를 유력 후보로 막판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욕타임즈는 시카고, 애틀란타, 오스틴, 메릴랜드 외곽 지역 등도 유력한 후보지로 고려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 막판 검토 작업

워싱턴포스트는 3일(현지 시각) 보도를 통해 아마존이 크리스털 시티 본사 지정 가능성과 관련한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털 시티는 워싱턴 인근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주거 및 비즈니스 지구다. 

아마존은 입지 선정에 있어서 직원 재배치 및 시설 설치가 얼마나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는지 등을 숙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털 시티 외 다른 지역도 후보로 고려된다. 워싱턴포스트는 아마존의 크리스털 시티 검토가 북부 버지니아의 다른 지역과 비교해 보다 심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크리스털 시티 선정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그러나 WSJ은 4일(현지 시각) 뉴욕, 댈러스를 비롯한 기타 지역도 후보지로 고려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부동산 시장은 발빠르게 대응하는 모양새다. 워싱턴포스트가 인용한 익명의 관련자들에 따르면 부동산 투자신탁 회사 JBG 스미스는 일부 건물을 임대 시장에서 철수시키는 등 매물을 거두어들였다. 


■ 제프 베조스, 마지막 결정은 “직감에 따라”

seattletimes.jpg▲ 출처 : Seattle Times
 

아마존이 제2본사로 크리스털 시티를 선정할 시 아마존에 혜택이 부여될 것으로 전망된다. CNBC는 아마존과 해당 지역 관료들이 3일 “매우 생산적”이고 “매우 긴” 전화 회의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아마존에 부여될 혜택에는 교통 체증을 경감시키기 위한 교통수단 인센티브, 아마존이 숙련된 노동력을 확보하도록 하기 위한 교육적 인센티브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은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면서도 올해 연말 전까지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결정 시한을 밝혔다. 

한편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는 2일 뉴욕에서 가진 기자 및 작가 월터 아이작슨과의 인터뷰에서 결국 최종 결정은 “마음이 가는대로(with your heart)”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각 선택지들을 뒷받침할 정보가 확보된 이상 최종 결정은 직감에 따르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베조스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연구한 이상 최종 결정은 직관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데일리 정유진 기자,
yujin@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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