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페이스북 성장 둔화...’논스톱 성장’ 시대 끝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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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성장 둔화...’논스톱 성장’ 시대 끝났나

기사입력 2018.10.3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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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408029-1534856426745gettyimages-962130594.530x298.jpg▲ 출처 : CNBC
 

[월드데일리] 페이스북이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페이스북 성장이 몇몇 지역에서 사실상 멈췄거나 성장률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는 자사 서비스에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성장 멈춰

30일(현지 시각) 발표된 페이스북의 3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및 캐나다의 활동 유저(active user) 수는 1억 8500만 명에서 불변이었다. 한편 유럽의 유저는 2억 7900만 명에서 2억 7800만 명으로 100만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더버지(The Verge)는 유럽 사용자 수 감소가 지난 5월 발효한 개인정보보호법(GDPR)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해외 확장에 따라 페이스북은 전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일례로 총 일일 활동 사용자 수는 전년 대비 9% 상승해 14억 명에 달한다. 또 월 활동 사용자 수는 전년 대비 10% 상승해 22억 명에 달한다.

그러나 페이스북 성장세는 매분기 및 매년 둔화되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이 디지털 광고 사업을 눈에 띄게 확대하고 있음을 고려하면 더더욱 그렇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사용자 한 명당 수익이 가장 높은 북미와 유럽에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리다. 이에 따라 기존 사용자들이 이탈하고 새로운 사용자 유입이 없다는 것이 페이스북에 대한 전문가들의 비관적 전망을 낳고 있다.


■ 저커버그, 메세지, 영상 등에서 새로운 비전 제시

verge.jpg▲ 출처 : The Verge
 

페이스북에 따르면 페이스북 광고 수익은 전년 대비 33% 증가해 137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월스트리트의 예상에 약간 미달하는 수치다.

실리콘 밸리에서 페이스북의 전망은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크게 나쁘지 않으나 장기적으로는 장밋빛이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저커버그는 31일(현지 시각) 페이스북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영상, 메시징, 스토리라는 세 가지 우선순위를 설정했다. 저커버그는 실적 발표와 함께 이 세 가지 영역이 소셜 미디어 기업에 핵심적이라고 말했다.


[월드데일리 정유진 기자, yujin@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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