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아마존 주가 급락...’FANG’에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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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주가 급락...’FANG’에 적신호

기사입력 2018.10.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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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verge1.jpg▲ 출처 : The Verge
 

[월드데일리] 지난 26일 아마존 시가총액이 681억 달러 하락했다.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마존을 제치고 시가총액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의 자산가치는 110억달러 하락했다. 

■ 아마존의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쳐

아마존의 주가 급락은 아마존의 3분기 실적이 월스트리트의 예상에 크게 못 미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나스닥에서 아마존 주가는 7.82% 하락했다. 이번 주가 하락으로 아마존 시가총액은 이제 8천억 달러다. 아마존은 지난 9월 4일 시가총액 1조달러를 달성한 바 있다.

올해 초 아마존은 규모 면에서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쳤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 총액은 8210억달러다.

아마존은 25일(현지 시각)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더버지(The Verge)는 아마존의 실적이 북미 지역에서는 견고하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고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북미에서 아마존은 340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는 작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특히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판매가 46% 상승했다. 그러나 해외에서 아마존은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올해 3분기 손실은 3억 8천만달러로 작년의 9억 3천만달러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 FANG 성장 둔화... 실망감 확대로 이어져

la times.jpg▲ 출처 : LA Times
 

한편 같은 날 구글 모기업 알파벳도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쳐 주가가 1.8% 하락했다. 더불어 알파벳 시가총액은 약 150억 달러 감소했다. 

이에 FANG(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모기업 알파벳) 전반에 대한 실망감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이들 IT 기업의 최근 실적이 기대에 크게 못 미쳤기 때문이다. 

페이스북, 알파벳, 넷플릭스 모두 지난 7월 이후 주가가 15% 하락했다. 특히 아마존은 9.1% 하락했다. 알파벳은 3분기 광고 사업 성장률이 21%로 둔화해 시장의 예상에 크게 못 미쳤다.


[월드데일리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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