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우버, 효자 사업 ‘우버이츠’ 미국 내 확장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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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효자 사업 ‘우버이츠’ 미국 내 확장 계획 밝혀

자율주행부터 공중택시까지…상장 앞두고 득될까, 독될까?
기사입력 2018.10.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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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이츠.jpg▲ 출처: UberEats
 
내년으로 예정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우버는 차량공유 기업 그 이상으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분위기다. 현재 우버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 연구개발부터 환자 픽업 서비스, 전동 스쿠터 대여 서비스까지 영역을 넘나들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성장동력을 지닌 사업은 바로 ‘우버이츠(UberEats)’다.

◼ 우버 “올해 말까지 미국 내 70%로 확대 계획…현재 50%만 커버”
지난 23일(현지시간) 경제전문지 CNBC와 포춘은 우버가 조만간 음식배달 서비스인 ‘우버이츠’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현재 우버이츠는 미국 내 50% 에서만 이용가능한데, 우버는 올해 안에 이를 70%까지 높이는 것이 목표다.

비즈니스인사이더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버이츠는 이미 미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인 음식배달 서비스다.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CEO는 CNBC를 통해 우버이츠는 우버 측에서 가장 크게 기대하는 사업 중 하나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자사가 확보하고 있는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차량공유를 넘어 다른 곳에도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다양한 사업 영역에 대한 기대감과 성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뿐만 아니라, 다라 코스로샤히에 따르면, 우버이츠에서 거둔 성과가 차량공유 사업에도 도움이 됐다. 올해, 우버이츠의 신규 고객 40% 가량이 우버 차량공유 서비스에도 유입됐다.

우버CEO_Gizmodo.jpg▲ 우버 최고경영자 다라 코스로샤히 | 출처: Gizmodo
 
◼ 우버-우버이츠 시너지 효과…효자 역할 톡톡히 해내는 ‘우버이츠’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예를 들어, 우버(차량공유 서비스)는 현재 캐나다 벤쿠버에서 이용할 수 없지만, 우버이츠(음식배달 서비스)는 가능하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우버이츠를 사용하면서 우버에 관한 인상을 처음 얻게 되고, 추후 우버를 사용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우버이츠 북미지부 사장은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우버이츠를 통해 우버에 처음 노출된다고 밝혔다.

우버_Medium.jpg▲ 출처: Medium
 
◼ 우버가 벌여놓은 여러 스타트업 사업들…IPO에 득될까, 독될까?
한편, 내년 상장을 앞두고 있는 우버는 우버이츠의 성과를 알리기 바쁘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우버가 벌이고 있는 여러 사업들이 오히려 우버의 기업가치를 떨어뜨릴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현재 우버는 우버이츠 외에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이나 공중 택시 개발 등에 큰 투자를 감행하며 동시 진행 중이다. 아직까지 성과가 미흡한 사업분야에 관해서 우버는 투자자들을 설득해야 하는 입장이다.

IPO 연구 전문 회사인 르네상스캐피탈 사장 캐슬린 스미스는 오히려 우버의 북미 지역 최대 라이벌인 리프트(Lyft)처럼 하나에 집중하는 편이 상장시 더욱 유리할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녀는 “리프트는 온전히 차량공유에만 집중하고 있다. 이에 비해, 우버가 벌이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은 모두 스타트업 사업”이라며, 이와 같은 점이 상장시에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에 따르면, 월가의 은행들은 다가올 IPO에서 우버의 기업가치가 1200억달러(한화 약 136조4,76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가장 최근 진행된 투자협상에서 우버의 기업가치가 760억달러(한화 약 86조4,348억원)로 평가된 것에 비해, 크게 상향된 액수다.







[월드데일리 문상희 기자 shshm@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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