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페이스북, 영국 정치인 영입, 위기 타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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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영국 정치인 영입, 위기 타개 전략?

기사입력 2018.10.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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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c.jpg▲ 출처 : CNBC
 

[월드데일리] 페이스북이 전 영국 부총리 닉 클레그(Nick Clegg) 경을 영입했다. 닉 클레그는 캠브리지 애널리티키 스캔들이 터졌던 지난 여름 페이스북을 떠난 엘리엇 슈라지(Elliot Schrage)를 대신할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이 유럽연합 규제당국으로부터 사이버 안보와 관련한 비판을 받는 가운데 닉 클레그가 페이스북과 EU 간 가교 역할을 할 지가 주목된다.

■ 최초로 회사 외부 인물 영입

닉 클레그는 페이스북의 글로벌 정책 및 커뮤니케이션 부사장 직을 맡는다. 닉 클레그의 직속 상사는 페이스북 최고 운영 책임자(COO) 셰릴 샌드버그다. 샌드버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우리 회사는 중대한 길을 가고 있다. 우리가 직면한 도전은 중대하고 명확한 것이며 이같은 변환의 시기를 거쳐나가는 데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닉 클레그는 엘리엇 슈라지를 대신하지만, 페이스북은 슈라지가 페이스북에서 고문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샌드버그와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는 올해 여름 닉 클레그를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CNBC는 페이스북이 외부 인사를 영입한 것에 방점을 찍었다. 페이스북은 저커버그 및 샌드버그와 가까운 인물만 영입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클레그는 페이스북의 유럽 공공 정책 책임자인 리처드 앨런과 일할 것으로 알려졌다.

닉 클레그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나를 페이스북 내부에 들일 준비가 됐다면 나한테 진짜 권한을 달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mashable.jpg▲ 출처 ; Mashable
 



■ GDPR 비롯한 유럽 규제당국 공세에 대응하나

페이스북은 유럽에서 페이스북이 사용자 개인정보 보안에 소홀하다는 비판적 공세를 받아왔다.

특히 유럽연합은 지난 5월 GDPR을 발효시키며 사용자 정보 수집 및 보관과 관련해 한 층 더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페이스북은 지난 9월 사이버 안보에 구멍이 뚫렸다. 이 사건은 유럽 사용자 3백만 명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닉 클레그는 페이스북을 둘러싼 사용자 안보 논란에 대처할 것으로 보인다. 닉 클레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지난 몇 달 간 샌드버그 및 저커버그와 이야기하면서 그들이 페이스북 유저 뿐 아니라 사회 전체에 대한 자신의 새로운 책임감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에 놀랐다. 그 여정에 내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썼다.


[월드데일리 정유진 기자, yujin@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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