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우버, 트레일러 임대 서비스 '파워루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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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트레일러 임대 서비스 '파워루프' 시작

첫번째 고객은 거대 맥주 제조업체인 ‘앤하이저부시 인베브’
기사입력 2018.10.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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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er Freight.jpg▲ 출처: Uber Freight
 
세계 최대 차량공유 기업인 우버(Uber)가 트레일러 임대 사업을 시작한다. 해당 사업은 ‘파워루프(Powerloop)’란 이름으로 우버 프레이트(Uber Freight) 아래 운영될 예정이다. 우버 프레이트는 트럭 운송업자와 선적 처리 업자(물류업자)들을 이어주는 서비스다.

■ 운송업자에 트레일러 임대해주는 서비스…텍사스에서 시범 운영 중
지난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우버가 ‘파워루프’라는 이름의 트레일러 임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파워루프는 운송업자들에게 트레일러를 임대해주는 서비스로, 현재 미국 텍사스에서는 이미 시범 운영 중이다. 우버는 파워루프 서비스를 미국 내 타 지역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파워루프는 우버 프레이트의 계열사로, 우버 프레이트의 전략 부문 수장인 맥스 파이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파워루프는 트레일러 운전자가 부재한 경우에도 선적을 적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선적 처리업자나 트레일러 운송업자 모두에게 최대한 선적을 적재하는 시간은 줄이고, 각자의 일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설계된 ‘효율성’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우버프라이트_SupplyChainDive.jpg▲ 출처: SupplyChainDive
 

■ 파워루프 첫번째 고객은 맥주제조업체 ‘앤호이저부시 인베브’
파워루프의 첫번째 고객은 세계적인 맥주 제조업체인 ‘앤호이저부시 인베브(Anheuser-Busch InBev SA/NV, ABI)’이다. 앤호이저부시 인베브(ABI)는 벨기에의 맥주 제조 회사로 전세계 맥주시장의 약 20% 정도를 차지하는 거대 기업이다. 미국 내 맥주 시장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버드와이저(Budweiser) 제조회사인 앤하이저부시와 합병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있으며, 우리나라의 오비맥주도 소유하고 있다.

우버_gundemarifiye.com.jpg▲ 출처: gundemarifiye.com
 
■ 수익성 위한 사업 다각화…음식배달 서비스 ‘우버이츠’와 화물운송 ‘우버 프레이트’
현재 적자를 운영 중인 우버는 꽤 오래전부터 주류 사업인 차량공유 서비스에서는 고전 중이나, 이에 따라 음식배달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해왔다. 지난 2017년에는 우버 프레이트를 개시하며, 화물 운송시장에도 진출했다.

가장 최근에는 우버가 전통적인 차량공유 서비스에서 사업의 주안점을 옮겨와, 전동 스쿠터 및 자전거 공유 서비스에 집중할 것을 공언하기도 했다. 또한, 차량공유 서비스 외에 ‘우버 이츠(Uber Eats)’란 이름의 음식배달 서비스와 ‘우버 프레이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파워루프’ 역시 이와 같은 사업 다각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월드데일리 문상희 기자 shshm@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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