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접이식폰 다시 유행... IT업계 개발동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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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폰 다시 유행... IT업계 개발동향은?

기사입력 2018.07.3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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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X-bendable-display.jpg▲ 스마트폰계, 폴더폰 개발ㅣ출처:Wccftech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은 비단 패션계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대중들이 언제 어디서든 필히 소지하는 것에 대해서는 시대와 개발, 트렌드 등 많은 요소가 영향을 끼치는 가운데 계속해서 유행과 접목되기 마련이다. IT계는 다시 예전의 폴더폰 디자인을 개발하는 추세이며 소비자들은 좀더 스마트해진 폴더폰을 손에 쥘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3자영상통화 가능한 접이식 폰 개발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3자 영상통화가 가능한 접이식 폰 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이는 핸드폰을 접을 수 있다는 점을 최대한 활용해 IT계 커뮤니케이션 기술 개발부분까지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핸드폰을 접었을 때와 접지않았을 경우 각 각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 크기는 최소화하는 가운데 기능은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그간 2명이상이 영상통화를 할 경우 통화질이나 화면질이 나빴던 점을 극복, 공간제약을 벗어난 개발”이라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접이식 폰은 특허출원을 받았지만 출시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앞으로 IT계의 접이식폰 개발 동향에 영향을 받아 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삼성ㆍLG, 각 기 다른 폴더폰 개발동향

삼성도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스마트폰 형태와 더불어 폴더폰 개발에도 중점을 두고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들은 삼성이 ‘위너’의 코드명으로 개발 중인 상하 폴더식폰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이 모델은 접었을 때 기존 스마트폰 크기보다 작고 접은 상태에서도 사진촬영 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실용도로 기대를 모으고있다.

LG전자는 좌우접이식폰을 개발 중이다. 상하 및 좌우는 접이식 폰 특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만큼 기능탑재에 있어서도 영향을 미친다. LG전자처럼 좌우식을 택한 회사는 화웨이, 애플 등이 있으며 가로로 보다 넓은 디스플레이로 태블릿과 스마트폰 양기능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입체적으로 접을 수 있는 방식에 소지에도 편리하고 기능도 떨어지지않아 스마트폰계가 다시 주목하고 있는 개발동향이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조사결과 2019년 폴더폰 시장규모는 320만대, 2022년에는 무려 5010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과 국내 등 유수한 IT기업들의 접이식폰 개발동향에 따라 휴대폰 디자인에 지각 변동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수년간 앱과 각 종 플랫폼 등 스마트폰 기능 개발에 주력했던 IT계가 접이식폰의 변화에 어떻게 대응을 모색할지 주목되고있다.

[월드데일리 문경아 기자 mka927@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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