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아마존, '본업' 온라인쇼핑서 압도적 1위…클라우드 컴퓨팅 등 신사업도 성공 - 한국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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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본업' 온라인쇼핑서 압도적 1위…클라우드 컴퓨팅 등 신사업도 성공 - 한국투자

기사입력 2018.03.2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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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데일리] 한국투자증권 여영상 연구원은 29일 아마존(Amazon)에 대해 "온라인 쇼핑 고성장의 중심에 있다"며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시장보다 더 빠른 성장으로 점유율을 늘려나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여 연구원은 "특히 미국에서 아마존은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의 38%를 차지하고 있다"며 "2위 사업자인 이베이의 7.8%와는 비교조차 안 되는 수치인데, 이마저도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마존은 2006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아마존 웹서비스(AWS)' 사업을 시작한 뒤로 가격 경쟁력과 다양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꾸준히 매출을 늘렸다"며 "사업 초기에는 다각화를 둘러싼 우려가 있었으나, 지난해 4분기 기준 전체 영업이익의 64%를 차지할 정도로 이제는 효자 사업이 됐다"고 말했다.

다음은 보고서의 내용이다.

온라인 쇼핑의 압도적 1위

오프라인 유통업은 정체된 반면 온라인 쇼핑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주요 소매시장의 공통된 현상이다. 글로벌 온라인 쇼핑 비중은 2014년 6.3%에서 2017년 10%(모바일 포함)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규모가 커지는 만큼 협상력이 더 강해지고, 상품과 가격, 배송 등 모든 면에서 경쟁 우위가 더 높아진다. 이러한 온라인 쇼핑 고성장의 중심에 아마존이 있다.

아마존은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시장보다 더 빠른 성장으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아마존은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의 38%를 차지하고 있다. 2위 사업자인 이베이의 7.8%와는 비교될 수 없는 수치인데, 이마저도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

AWS(Amazon Web Services)를 비롯한 성공적 신사업 추진

아마존은 2006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AWS 사업을 시작한 뒤로 가격 경쟁력과 다양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꾸준히 매출을 증대했다. 2012년 전체 매출의 2.5%에 불과하던 AWS 매출 비중은 2014년 5.2%, 2017년 9.8%로 꾸준히 확대되었다. 사업 초기에는 다각화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2017년 4분기 기준 전체 영업이익의 64%를 차지할 정도로 효자 사업이 되었다.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중 AWS가 제공하는 IaaS 서비스 영역에서 아마존의 시장 점유율은 40%로 추산된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IBM 등 경쟁자의 합산 점유율보다 높아 향후에도 높은 이익 기여도를 기대할 만하다.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는 시장 지위와 성장성

유통 산업의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른 온라인 시장에서의 지위가 확고하다. 미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아마존의 peer는 오프라인 기반 유통업체보다는 이베이, 알리바바 등 온라인 중심 유통업체와 Microsoft 등 IT 기업으로 보아야 한다. 컨센서스 기준 2018F EV/Revenue 3.3배로, 온라인 유통 업체 평균인 8.4배와 클라우드 사업에 진출한 IT기업 평균 4.9배보다 낮아 성장성을 감안할 시 여전히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

[박동우 기자, pdwpdh@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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