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의지 강력 표명…해외 가입자 수도 증가세 -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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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의지 강력 표명…해외 가입자 수도 증가세 - 키움

기사입력 2018.03.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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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데일리] 키움증권 김진영 연구원은 22일 넷플릭스(Netflix)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2억9000만달러(전년比 +32.6%), 영업이익 2억4500만달러(전년比 +59.1%)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최근 실적 발표에서 드러난 가장 큰 특징은 오리지널(자체 제작) 콘텐츠의 확대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는 점"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루머의 루머의 루머(13 Reasons Why)'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등 자체 제작 콘텐츠들이 큰 성공을 거두며 그 가능성이 확인됐고, 이에 힘입어 올해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만 최대 80억달러의 투자가 예상되고 있다"며 "양질의 콘텐츠 확보에 따른 경쟁력 강화는 새 가입자 수 증가와 투자 여력 확대로 이어지면서 선순환 구조를 이룰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기존 지역 외에 프랑스, 인도, 한국 등 해외 가입자 수 증가도 기대되고 있다"며 "넷플릭스의 해외 가입자 수는 지난해 2분기부터 미국 가입자 수를 넘어서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보고서의 내용이다.

경영 지표

2017년 4분기 매출액은 32.9억달러(YoY +32.6%), 영업이익 2.45억 달러(YoY +59.1%)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4분기 전체 가입자 수가 834만명 급증하며 스트리밍 매출이 31.8억달러(YoY +35.3%)의 고성장을 기록했다고, 그 중에서도 유로 스트리밍 가입자수는 전년 동기대비 24% 큰 폭 증가했다. 자체제작 컨텐츠 강화로 해외 신규 가입자 수 증가도 두드러졌다.

Netflix의 2018년 실적 가이던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신규 가입자 수는 635만명(미국 145만명, 글로벌 49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0월 컨텐츠 제작비용 증가를 고려해 실시된 스탠다드 및 프리미엄 요금제 인상 효과도 올해부터 반영될 전망이다. 핵심 경쟁력인 높은 영업마진 창출이 지속되면서 연간 영업이익률은 2018년 10%, 2019년 13%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

산업/종목 매력도

이번 실적발표에서의 가장 큰 특징은 오리지널(자체제작) 컨텐츠 확대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는 점이다. 지난해 ‘13 Reasons Why’, ‘Stranger Things’, ‘Bright’ 등 자체제작 컨텐츠들이 큰 성공을 거두며 가능성이 확인됐고, 이에 힘입어 올해는 오리지널 컨텐츠 제작에만 최대 80억 달러 투자가 예상되고 있다. 양질의 컨텐츠 확보에 따른 경쟁력 강화는 신규 가입자수 증가 및 투자여력 확대로 이어지면서 선순환 구조를 창출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 지역 외 프랑스, 인도, 한국 등에서의 해외 가입자 수 증가도 기대되고 있다. Netflix의 해외 가입자 수는 지난해 2분기부터 미국 가입자 수를 넘어서기 시작했다. 향후에도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지역별 특성에 맞춘 컨텐츠 제작으로 해외사업 확대 지속이 전망된다.

주가 상승 모멘텀

최근의 주가 강세에도 불구 아직 성장여력은 남아있다고 보여진다. 디즈니, 애플 등 경쟁 업체들의 본격적인 시장 진입 우려가 상존하나, 지역별 컨텐츠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 우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컨텐츠 제작 및 마케팅 비용 증가라는 부담 또한 가입자 수 증대로 이어지는 수익 창출에 따라 커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에서의 선두 지위 유지는 충분히 지속 가능하며 컨센서스를 활용한 자사 잔존가치 모델 상 적정가치는 현 주가대비 15% 높게 나타난다.

[박동우 기자, pdwpdh@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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