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로열더치쉘, 세계 최대 LNG공급자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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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더치쉘, 세계 최대 LNG공급자로 부상

기사입력 2018.01.2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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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LNG포토폴리오 70% 지배

영국과 네덜란드 합작 정유회사 로열더치셀(Royal Dutch Shell)은 지난 2016년 2월 BG(British Gas)를 인수하면서 전세계 최대 LNG공급자로 부상했다. Shell의 LNG액화시설 용량은 합병으로 인해 2018년까지 18mtpa가
늘어나는데 이는 2014년과 비교해 70%가 늘어나는 수준이다.

Shell의 시가총액은 2,950억 달러로 Exxon Mobile에 이어 두번째로 크다. 2017년 영업실적은 매출액 2,923억 달러, 영업이익 237억 달러로 영업이익률은 8.1%로 전망되고 있다.
매출액의 절반 이상은 LNG분야에서 발생되고 있다.

두기업의 합병으로 LNG분야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했으며 특히 호주와 브라질 지역의 주요 LNG프로젝트들의 지배력을 더욱 높이게됐다. 

Shell의 LNG액화시설 용량은 18mtpa가 늘어나게 되었으며 이는 2014년과 비교해 70% 늘어나는 수준이다. Shell의 LNG액화시설 공급능력은 Exxon Mobile,Chevron, Total등 다른 에너지 기업들보다 두 배 이상씩 더크다. Shell과 BG합병 이후 LNG액화능력은 33mtpa로 늘어났으며 LNG 공급 및 수송량은 45mtpa로 증가됐다.

■Shell의 LNG액화용량은 다른 에너지기업들 보다 두 배 이상 크다

Shell의 LNG액화시설의 용량은 다른 에너지 기업들의 공급 능력을 두 배 이상씩 상회하고있다. 전세계 LNG시장은 사실상 Royal Dutch Shell이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말할 수 있다. 특히 BG인수를 통해 호주지역에서의 LNG액화시설을 지배하게 됨으로써 글로벌 LNG
수출시장에서 Shell의 지배력은 더욱 높아진 것으로 보여진다. 호주는 지난해 카타르에 이어 세계 2위 LNG수출국으로 발돋움했다.

■2020년 전세계 LNG시장은 공급부족에 직면

Royal Dutch Shell, Chevron, Total과 같은 에너지 기업 뿐 아니라 세계 상위 LNG선사들은 공통적으로 2020년 세계 LNG시장은 공급부족에 직면할 것을 전망하고 있다. 중국, 인도, 동남아지역에서 LNG 수입량은 매년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현재 공사가 진행되
고 있는 LNG수출 터미널(액화터미널)은 2020-2022년에 거의 대부분 공사가 완료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LNG가격은 유가와 차별적으로 우상향 추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전세계 에너지 트렌드가 석유에서 가스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LNG육상플랜트(액화터미널) 투자계획은 추가적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LNG 시장의 현황은 LNG선 발주 수요를 높이고 있으며 LNG재기화설비(수입 터미널)인 LNG-FSRU 발주 수요를 높이고 있다. 이들 LNG관련 선박 수요는 한국 조선소로 집중되고 있다. 북미지역에서 LNG액화터미널 공사는 2022년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는 국
내 피팅 기업들의 수주 증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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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호주를 중심으로 LNG액화시설 투자 증가

전세계 최대 LNG공급자 Royal Dutch Shell은 2020년이면 글로벌 LNG시장은 공급부족에 직면하게 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LNG분야 플랜트설비(액화터미널과 재기화설비)투자는 계속되고 있다. 특히 호주와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LNG액화터미널(수출용) 공사가 한창이며 2022년이면 현재 진행중인 공사들이 대부분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러한 LNG액화시설 투자 증가는 Royal Dutch Shell이 사실상 주도하고 있으며 중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지역 LNG 수요 증가를 대응할 목적을 갖고 있다.

■LNG선 및 피팅 제품 발주 증가 기대

LNG 수요의 탄력적인 증가와 제한적인 공급계획은 LNG가격 및 LNG선 용선료를 밀어 올리고 있다. 장기적으로 LNG가격은 유가와 차별적인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글로벌 에너지 트렌드는 석유에서 가스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LNG수요의 증가는 LNG선발주 증가, LNG액화터널 투자 증가, LNG재기화시설 투자 증가를 유발하고 있다. 한국 조선소는 LNG선과 LNG-FSRU(재기화설비) 수주 증가의 수혜를 가게 될 것이다. 북미지역에서의 LNG액화터미널 투자 증가는 피팅제품의 수요 증가를 일으키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박무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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