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미-중, 크리스마스 전에 ‘1단계 합의’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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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크리스마스 전에 ‘1단계 합의’ 가능할까?

기사입력 2019.11.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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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us cnbc.jpg▲ 출처 : CNBC
 


[월드데일리] 미국과 중국이 연내 '1단계 힙의'에 이를 수 있다는 낙관론이 제기됐다. 그러나 무역분쟁에 얽힌 모든 이슈들을 해결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최근 합의 결렬로 사라진 낙관론

글로벌 투자 관리 회사인 핌코(PIMCO)의 부회장이 미중 간 1단계 합의가 올해 크리스마스 전 이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CNBC가 1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최근 미중 협상당국이 여러 이슈에서 합의를 보지 못하면서 무역분쟁 해결에 대한 낙관론은 사라진 상태다. CNBC는 중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불편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철회하겠다고 합의한 적이 없다는 발언에 대해서다.

핌코의 매니징 디렉터 겸 부회장인 존 스터진스키는 "농산물 수입 문제, 강제 기술이전 문제 등의 이슈는 여전히 남아 있지만, 12월 초나 크리스마스 전까지 뭔가를 해결하려는 시각이 (양측에)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 모든 이슈를 해결할 가능성은 낮아

trade war cnbc4.jpg▲ 출처 : CNBC
 


 
특히 트럼프 입장에서는 미중 분쟁의 해결을 원하는 미국 기업들의 목소리를 무시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스터진스키는 미국 기업 CEO들이 어느 정도의 합의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은 2년째로 접어들고 있다. 무역분쟁은 투자심리를 악화시키고 세계 경제활동을 둔화시킨 주요 원인을로 꼽힌다. 미국과 중국은 각국 수입품에 대해 수십억 달러에 상당하는 관세를 부과했다.

그러나 스터진스키는 1단계 합의가 양국 간 모든 이슈를 해결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양국이 상호 관계를 재정립할 때라고 진단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이 "경쟁하기보다 서로의 이해관계를 잘 맞춰나갈 방법을 찾는다면 세계는 훨씬 강하고 안정적인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데일리 정유진 기자, yujin@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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