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공유경제 진단 - 이탈리아] ‘공유경제는 의식있는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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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진단 - 이탈리아] ‘공유경제는 의식있는 소비’

기사입력 2019.11.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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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ing-economy periskop.jpg▲ 출처 : Periskop
 


[월드데일리] 이탈리아는 여타 유럽국가들과 비교해 공유경제 규모는 작은 편이다. 그러나 이탈리아 정부는 유럽 최초로 공유경제 법제화를 시도하며 공유경제 양성화에 나서고 있다.

■ 여타 유럽 국가들에 비해 성장세 더딘 이탈리아 공유경제

공유경제 부문 총 매출 규모는 최근 몇 년 새 큰 폭으로 증가했다. Periskop가 인용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공유경제 매출 규모는 2025년 경 57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스타트업이 만든 공유 플랫폼도 성장세에 있다. 전체 118개의 공유경제 플랫폼 중 91개가 이탈리아 기업이다. 초반에는 글로벌 플랫폼이 독점하는 경향이 두드러졌지만 이탈리아 업체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유럽 내 여타 국가와 비교할 때 이탈리아의 공유경제 규모는 크지 않은 편이다. 국과 독일에서는 50개 이상의 공유경제 업체가 활동 중인 반면 이탈리아나 폴란드에서는 25개 미만의 업체가 활동 중이다. 


■ 신뢰성, 안정성 높이기 위한 법안

sharing italy kotra.jpg▲ 출처 : KOTRA
 



이탈리아 정부는 2016년 3월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위한 규범과 공유경제 진흥'을 목적으로 새로운 법안을 발의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해당 법안은 공유경제를 의식있는 소비로 정의하며 제도적 틀 마련에 나서고 있다.

특히 공유경제 플랫폼의 고질적 문제였던 지하경제 문제와 소비자의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두드러진다. 이와 관련해 ACGM이라는 감독기관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을 규제 및 감독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신뢰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과세 표준화 규정을 제시한다는 방안이다.

이탈리아 정부는 이를 통해 공유경제를 통해 새로운 사업 모델 창출로 연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30억 유로 규모의 세수를 확보함으로써 공유경제 산업 발전을 위한 재투자 예산 확보에도 성공했다.


[월드데일리 정유진 기자, yujin@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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