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제는 빨래도 공유경제… ‘세탁업계 우버’ 꿈꾸는 워시에어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이제는 빨래도 공유경제… ‘세탁업계 우버’ 꿈꾸는 워시에어

기사입력 2019.07.22 08:3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D-i2qnaWsAE_TWR.jpg▲ 출처: Twitter
 
에어비앤비(Airbnb)가 공유 숙박을 제공하고 우버(Uber)가 공유 차량을 제공하듯, ‘공유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있다. 세탁업계에 부는 공유경제의 바람 속에서 ‘세탁업계 우버’를 꿈꾸는 워시에어(Washare)에 대해 알아보자.

◼ 공유세탁기 서비스 워시에어, 영국서 첫 선

공유세탁 서비스 워시에어(Washare)는 지난 1일 영국에서 첫 선을 보였다. 워시에어는 두 종류의 앱으로 운영된다. 누구든 빨랫감을 맡기고 싶은 사람들은 ‘워시에어’를 통해 빨래를 맡길 수 있고, 누구든 세탁기를 소유한 사람들은 ‘캐시에어(Cashare)’ 앱을 통해 이들의 빨래를 세탁해주고 부가 수입을 얻을 수 있다.

◼ 워시에어 CEO, “기존 빨래방에 비해 50-60% 싼 가격에 빨래 가능할 것”

워시에어 측 발표에 따르면, 캐시에어를 통해 세탁기를 제공해주는 사람들은 한달에 22일, 하루 5시간씩 세탁기를 대여해줌으로써 약 1100유로(한화 약 162만 원)을 벌 수 있으며, 고객들은 기존의 빨래방에 비해 약 50-60% 싼 가격으로 세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4월, 워시에어의 창립자인 아흐메드 다합은 영국에서 사업 계획을 발표했고, 지난달 말 기준 약 2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나섰다.

750x750bb.jpg▲ 출처: AppAdvice.com
 
◼ 세탁업계 우버 꿈꿔… 공유세탁기 제공할 ‘워셔’, 초기 목표보다 3배 이상 등록

워시에어는 ‘세탁업계의 우버’를 꿈꾼다. 수백만 파운드를 들여 영국 내에서 홍보해왔고, 아흐메드 다합 CEO에 따르면 캐시에어를 통해 등록한 사람들은 사측의 초기 목표 수치보다 세 배 가량 많다.

워시에어는 올해 말까지 일 3만 건 이상의 세탁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현재는 영국에서만 서비스를 제공 중이나 추후 미국 내 대도시나 독일,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으로 진출할 계획을 구상 중이다.

아흐메드 다합 CEO는 포브스(Forbes)와의 인터뷰에서 “영국 가구의 70% 이상이 세탁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나머지 30%도 굉장히 큰 시장이다”며, “글로벌 앱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월드데일리 문상희 기자 shshm@worlddaily.co.kr]
<저작권자ⓒ월드데일리 & world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23061
 
 
 
 
  • 법인명칭:  월드데일리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 서울, 아 04833ㅣ 등록일자: 2017년11월11일 ㅣ 제호: 월드데일리ㅣ 발행인 : 이강혁  |  편집인: 이강혁ㅣ
  • 발행소: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 9, 삼보빌딩 801호. ㅣ 발행일자: 2017년 10월24일 ㅣ 전화번호: 02-78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배두열 | 이메일 webmaster@worlddaily.co.kr  
  • Copyright © 2017-2019 월드데일리,  all right reserved.
월드데일리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