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월마트, 서비스 극대화… 유통라인 선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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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서비스 극대화… 유통라인 선점할까

기사입력 2019.07.1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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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walmart-2010-awards.jpg▲ 월마트, 유통 플랫폼 경쟁력 강화ㅣ출처: Cult of Mac
 
소비자 배송료 부담 덜어

월마트가 소비자들의 배송료 부담을 덜며 유통 서비스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6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들은 월마트가 정기적 식료품 배송 구독서비스를 신청한 고객들에게 배달료를 받지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기존 월마트는 고객들에게 주문 건 당 약 10달러의 배송료 부담을 지웠지만 식료품 정기 구독 배송신청 및 일정 가격 이상을 주문하게되면 배송 서비스를 적용하는 등 유통 만족도 올리기에 적극 홍보 중이다. 월마트의 배송 구독 신청 가격은 연간 98달러로 책정되었으며 연간 구독 배송료를 119달러인 아마존보다 소비자 끌어모으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있다.

월마트는 아마존과의 유통업계 강자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있는 가운데 유통 서비스 및 플랫폼에도 다각도의 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매장 내 로봇기능 증가

소비자 유통 서비스 주력에 한창인 월마트가 오프라인 매장 내 인력을 줄이고 로봇 상용화를 극대화 하고있다. 월마트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로봇들을 매장 내에 비치해 각 종 물품관리 및 청소 등 단순 노동에 투입할 예정이다.

인력을 대신할 로봇의 개발단계를 넘어 점차 상용화가 극대화되고 있다. 또한 인건비 상향에 따른 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줄 열쇠이기도 하다. 월마트 측은 “로봇이 단순한 작업들을 해주기때문에 인건비 부담을 덜고 직원들은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내 월마트 매장은 약 4600개인 가운데 로봇들은 각 기 배당된 업무수행에 빠른 속도로 배치될 방침이다.


각 종 서비스 증대에 주가 탄력

급진적인 신산업 기술 변화시기에도 지속적인 개발과 이에 상응하는 경영 다각화에 월마트의 성적표도 우수하다. 월마트의 주가는 지난 13일 1년 6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월마트는 장중 109.58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유통 플랫폼의 신선함과 차별화된 서비스의 영향으로 분석되고있다. 여전히 아마존이 넘어야 할 큰 산이지만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온라인 사업의 다각화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있다.

[월드데일리 문경아 기자 mka927@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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