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페이스북, “암호화폐 리브라 통제 안 해”…주요 논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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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암호화폐 리브라 통제 안 해”…주요 논란 해명

기사입력 2019.07.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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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facebook libra.jpg▲ 출처 : CNBC
 


[월드데일리] 페이스북 블록체인 책임자 데이빗 마커스가 암호화폐 리브라에 대해 제기된 질문에 답변했다. 페이스북은 지난달 암호화폐 리브라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 페이스북 블록체인 책임자, 주요 논란에 대해 해명 나서

마커스는 페이스북이 리브라를 통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리브라 계획을 발표한 지 약 2주가 지난 시점이다. 

그는 블로그 게시글을 통해 "페이스북은 네트워크, 화폐 등 그 어떤 것도 통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페이스북은 리브라 연합'에 참여하는 백여 개의 주체 중 하나일 뿐"이라며 페이스북에 "그 어떤 특권이나 혜택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같은 의구심이 제기되는 이유는 리브라가 '페이스북 암호화폐'로 불릴만큼 페이스북이 리브라의 구상에 크게 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은 리브라의 운용을 독립적인 기구에 맡길 예정이지만, 실제로 리브라를 비밀리에 구상하고 그 발표를 총괄한 것도 페이스북이다. 

■ “금융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 돕기 위함”

cnbc libra.jpg▲ 출처 : CNBC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발표한 지 2주만에 해명에 나섰다는 것은 리브라가 그만큼 신뢰 문제에 민감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금융과 같은 민감한 영역에서 페이스북이 이용자로 하여금 자사 암호화폐를 믿게끔 하는 게 관건이라는 판단이다. 

한편 페이스북이 왜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시작했는지에 대한 의구심도 있다. 애플 등과 달리 단순히 결제 시스템을 만들지 않고 자체적인 디지털 화폐를 만들기로 한 데 대한 의구심이다. 일례로 애플은 애플 페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전자적으로 송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대해 마커스는 리브라의 목표가 현 금융 시스템을 이용하지 못하는 이들을 돕기 위함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40달러짜리 스마트폰과 인터넷 연결만 있으면 리브라로 자신의 자산을 관리하고 저비용으로 거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월드데일리 정유진 기자, yujin@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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