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프랑스서 우버에 도전장 내민 차량공유 ‘캡튼’, CEO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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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우버에 도전장 내민 차량공유 ‘캡튼’, CEO 변경

다임러 최대지분 보유…머지않아 런던에서도 우버와 경쟁 예고
기사입력 2019.06.2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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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ten Facebook.jpg▲ 출처: Facebook/Kapten
 
세계적인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Uber)에 도전장을 내미는 스타트업들은 세계 곳곳에 존재한다. 프랑스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그중 캡튼(Kapten)에서는 최근 변화가 있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프랑스 차량공유 서비스 캡튼이 최근 새로운 CEO를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신임 CEO의 등장과 함께, 캡튼의 공동 창립자들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캡튼은 지난 2011년 ‘쇼푀르 프리베(Chauffeur Prive)’라는 이름으로 프랑스에서 시작된 차량공유 서비스다. 지난 2월, 사명을 프랑스어 느낌이 덜한 ‘캡튼(Kapten)’으로 변경했다.

현재 프랑스 내에서 2백만 명에 가까운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포르투갈 리스본에 진출해 약 8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했다. 약 4개월 전쯤에는 스위스 제네바에 진출했고, 지난달에는 런던교통국(TfL)으로부터 사업 허가를 받아내 영국 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2016년, 캡튼은 5490만 달러(한화 약 651억 원)의 수익을 냈고, 지난 2017년에는 이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익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1억 8080만 달러(한화 약 2,144억 원)의 수익으로 3년 연속 성장세를 보였다. 캡튼은 오는 2020년까지 세계 주요 도시 15곳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수익을 5배 이상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캡튼은 우버와는 달리, 서비스를 운영하는 도시에서 세금을 납부하며, 우버와는 상반된 경영 방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현재 독일의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업체인 다임러(Daimler)가 최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구체적인 지분 거래 내역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다임러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캡튼(당시 쇼푀르 프리베) 지분을 인수해왔다.

[월드데일리 문상희 기자 shshm@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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