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평점 낮은 고객, 우버 서비스 이용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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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낮은 고객, 우버 서비스 이용 못한다

기사입력 2019.06.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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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버(Uber) 서비스 이용시, 고객과 운전사는 서로 평가를 매길 수 있었다. 운전기사의 경우 하한 기준보다 낮은 평점을 받게 되면 서비스에서 배제됐다. 앞으로는 이러한 제재가 고객에게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지난 3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우버는 머지않아 낮은 평점을 받은 ‘고객’ 역시 우버 서비스에서 배제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우버는 지난 2017년부터 업계 최초로 고객 역시 운전사에 의해 평점을 평가받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운전기사의 경우, 고객으로부터 최근 100번의 운행에서 최소 4.6점 이상의 평점을 받지 않으면 우버 플랫폼에서 배제됐지만, 고객에게는 별다른 제재가 취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앞으로 우버 고객 역시 이 평점이 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평균 점수보다 크게 밑도는 점수를 받은 고객의 경우, 우선 경고를 받게 된다. 그 후에도 평가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해당 고객은 더이상 우버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게 된다.

우버는 이러한 조치를 통해, 고객의 부적절하거나 무례한 행동을 방지하려 한다. 이를테면 서비스 이용시 차량에 쓰레기를 버린다거나 운전사에게 과속을 요구하는 등의 행위가 이에 해당한다.

한 우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존중은 양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그에 따르는 책임 역시 마찬가지”라며, “소수의 고객들만이 이 평가 시스템에 의해 배제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마땅한 조치”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고객 평가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여러 가지 부당하고 차별적인 이유로 낮은 평점을 받을 수 있으며, 대부분의 고객들이 왜 낮은 평점을 받았는지 명백한 사유를 알 수 없다고 지적한다. 일부 이용자들의 경우, 술에 취했거나 단체 탑승으로 매우 소란스러웠을 때, 혹은 차량에 늦게 탑승하거나 승하차가 어려운 지역에서 이를 요구했을 때 등 명백한 이유로 낮은 평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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