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아마존 신용카드’ 출시…저신용자 공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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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신용카드’ 출시…저신용자 공략하나

기사입력 2019.06.1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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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amazon card.jpg▲ 출처 : CNBC
 


[월드데일리] 아마존이 은행 싱크로니 파이낸셜과 협업해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신용카드를 출시한다. 이번 신용카드 출시는 저신용자에 신용을 제공하는 대가로 아마존에 새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은행 ‘싱크로니 파이낸셜’과 협업

아마존이 출시한 신용카드는 '아마존 크레딧 빌더'다. CNBC에 따르면 해당 카드는 신용이 나쁘거나 거래 실적이 없어 아마존의 로얄티 카드 혜택을 받지 못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싱크로니의 카드 소매 영업부문 CEO 톰 퀸들런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신용을 제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다"면서 이를 "시장의 새로운 영역"이라고 일컬었다. 

cnbc2.jpg▲ 출처 : CNBC
 


신용 쌓으면 무담보 아마존 카드로

아마존 크레딧 빌더 소지자에게는 구매 금액 5%의 캐시백 등과 같은 아마존 스토어 카드와 동일한 혜택이 부여된다. 이같은 혜택은 카드 소지자로 하여금 다른 곳이 아닌 아마존을 찾도록 하기 위함이다. 아마존의 고객층을 확대하고 로열티를 증대시키는 것이다. 

CNBC는 미국 내 저신용자 규모를 미루어볼 때 이번 아마존 행보로 이들의 구매력이 상당히 확대될 것으로 보았다. 2018년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조사에 따르면 신용 점수가 550점 이하인 비중이 전체 인구의 11%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4%는 신용 점수가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FDIC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전체 가구의 25%가 은행을 이용하고 있지 않거나 충분히 이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신용자의 신용 쌓기를 돕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 이용자들에게 금융 지식 관련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다. CNBC는 카드 소지자가 대출금을 상환할 능력을 증명할 경우 아마존 크레딧 빌더에서 "졸업"해 다른 아마존 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보도했다. 


[월드데일리 정유진 기자, yujin@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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