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공유경제진단- 인도] 신산업 변화 성장통의 열쇠, 동종업계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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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진단- 인도] 신산업 변화 성장통의 열쇠, 동종업계 시너지

기사입력 2019.06.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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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yo-916x516.jpg▲ 플랫폼 경쟁, 시너지가 열쇠ㅣ출처: Business Traveller
 

공유경제바람이 한창인 가운데 모빌리티 외에 각 종 숙박업계에도 플랫폼 경쟁이 불고있다. 이미 전세계 고객들에게 익숙한 에어비앤비는 독보적인 숙박앱으로 자리잡았지만 점차 긴장을 놓을 수 없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에어비앤비의 뒤를 바짝 쫓는 숙박플랫폼 개발이 한창 이뤄지고 있기때문이다. 이미 에어비앤비는 이를 인식해 투자경영을 하는 등 협력 시너지도 고려 중이다. 신산업 시대를 맞으며 구와 신의 갈등이 한창인 가운데 숙박계의 시스템은 어떠한 방식으로 운영될까.


인도 숙박공유 플랫폼 ‘오요’, 유럽 시장으로 발 넓혀

지금껏 기존 숙박업체와 신생 숙박플랫폼 사이 적잖은 갈등이 존재했다.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숙박정보를 받을 수 있고 예약할 수 있는 에어비앤비의 등장에 기존 숙박업체들의 반발이 만만치않았다. 유럽을 비롯한 몇몇 국가들은 에어비앤비에 대한 적정 규제법을 도입하며 상생모색에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신산업 플랫폼의 발빠른 개발과 등장으로 이제는 플랫폼 업계들과의 싸움이다. 도태되는 업계가 마냥 발만 동동구른다고 해결되지않는다. 변화하는 플랫폼 개발 우위를 다투는 숙박업계의 시너지에 이목이 쏠리고있다.

현재 숙박업계는 단순 경쟁에 지나지않고 인수, 투자에 집중하는 추세다. 지난 1일 파이내셜타임스 등 외신들은 인도의 숙박플랫폼 ‘오요’가 네덜란드의 숙박플랫폼 업체인 ‘레저그룹’을 인수했다고 전했다. 인도 숙박플랫폼 오요는 현재 에어비앤비를 추격할만큼 강력한 신생업체로 인수와 투자에 시너지 효율이 높다는 평이다.

기업가치가 50억달러, 보유객실수는 세계에서 6위를 기록할만큼 성장이 촉망되는 오요에 대한 타 기업의 투자율도 높다. 소프트뱅크도 오요에 대해 10억달러를 투자할만큼 시너지기대가 크다.


에어비앤비, 급성장하는 오요에 대규모 투자

이렇듯 동종업계 속에서 단순 자리 빼앗기식 경쟁이 아닌 인수 및 투자 행보가 신산업 주요 특징이다. 경쟁자이지만 결국 함께 성장할 동반자라는 인식이 뚜렷해지고있는 추세다.

현재 숙박플랫폼 1위를 달리고있는 에어비앤비도 무섭게 추격하는 오요에 대해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에어비앤비는 오요에 최대 2억달러 투자를 알리며 신숙박플랫폼 시대에 막강한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럽과 아시아 전역 숙박공유 상호시너지 극대화

숙박시장 상위권을 다투는 업체 간의 투자경영 시너지로 글로벌 행보도 앞당겨질 전망이다. 오요의 네덜란드 숙박업체 레저그룹 인수로 아시아와 유럽 상호가 기대되고있다. 또한 에어비앤비의 오요 투자로 동남아 플랫폼 시장 역량강화 효과도 예상된다.

오요의 해외전략팀 관계자는 “이미 전세계 숙박시장을 주름잡는 에어비앤비의 투자는 아시아 숙박시장에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와 함께 네덜란드 레저그룹 인수 등을 기반으로 인도 자체 숙박플랫폼 오요의 영향력이 전세계로 뻗어나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월드데일리 문경아 기자 mka927@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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