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우버, ‘전기 자전거’ 공유 서비스 런던 진출…라임과 경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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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전기 자전거’ 공유 서비스 런던 진출…라임과 경쟁 예고

기사입력 2019.05.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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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3_B_2_Quartz.jpg▲ 출처: Quartz
 
점프(Jump)가 영국에 상륙할 예정이다. 점프는 세계적인 차량공유 서비스인 우버(Uber)가 지난해 상반기 인수한 전기자전거 브랜드이다.

지난 24일(현지시간) 경제전문지 CNBC와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TC) 등 외신은 우버가 런던에서 자사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인 ‘점프’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런던에서 유사한 서비스를 운영 중인 라임(Lime)과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우버는 런던의 이즐링턴에서 350대의 자전거로 시범운영을 할 것이며, 추후 도시 내 다른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서비스 지역 내에서는 우버풀(UberPool)과 우버엑스(UberX) 그리고 약 3주 전에 추가된 대중교통 정보 카테고리와 함께, 기존의 우버 앱상에 ‘점프 바이크’ 서비스가 추가된다.

서비스 가격은 미국에서 운영되는 가격정책을 참고해 책정됐다. 자전거를 잠금해제할 때 1유로(한화 약 1,300원)를 지불해야 하며, 이후 분당 0.12유로(약 160원)가 부과된다. 이용 시작 후 첫 5분간은 무료다. 만일 사용자가 서비스 운영 지역(이즐링턴 구역 내) 이외의 장소에 자전거를 주차할 경우, 앱으로 경고를 받게 된다. 또한 서비스 운영 지역 이외의 장소에 자전거를 둔 채 사용을 종료할 경우, 25유로(한화 약 3만 3,200원)의 벌금을 물게 된다.

한편, 영국 런던은 우버가 차량공유 사업 운영과 관련해 골머리를 앓아온 지역이기도 하다. 우버는 런던 내 택시업체 측의 강한 반발과 정부의 엄격한 규제로 사업면허 갱신을 몇 차례 거부 당했으나, 현재 15개월이라는 한시적인 면허를 허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데일리 문상희 기자 shshm@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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