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美 차량공유 우버・리프트, ‘운전기사’ 관리 문제로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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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차량공유 우버・리프트, ‘운전기사’ 관리 문제로 골머리

기사입력 2019.05.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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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리프트_드라이버시위_findrealnews.com.jpg▲ 출처: Findrealnews.com
 
세계 최대 차량공유 기업이자 미국의 대표적인 차량공유 기업인 우버(Uber)와 리프트(Lyft)가 ‘운전기사’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달 초 우버의 상장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양사의 운전사들이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 파업을 일으킨 데 이어 최근까지도 사측과 운전사측의 갈등은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상장을 마친 우버와 리프트 양사가 운전기사 확보와 유지・관리 문제를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업계 전문가들 역시 우버와 리프트가 운전기사를 확보하고 유지해나가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본다.

차량공유 운전사들은 (아직까지 법정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으나) 정식 피고용인으로 인정받지 않기 때문에 우버나 리프트에서 일을 하다가 그만두거나 다른 곳으로 옮겨가는 것이 비교적 자유롭다. 이 때문에 운전사들 중 상당수가 수수료와 같은 조건에 따라 우버와 리프트 사이를 단기간에 자주 옮겨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WSJ에서 언급한 스탠포드 대학과 우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많은 운전사들이 6개월 이내에 일을 그만 두었다.

우버와 리프트 등 차량공유 업체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 수록 운전사들의 이러한 행태는 더욱 큰 문제가 된다. 실제로 양사 모두 지난달 말과 이달 중순 기업공개(IPO)를 했는데, 양사 모두 IPO 투자설명서에서 ‘운전기사 확보 및 관리 문제’를 리스크로 보았다.

양사 모두 운전사들에게 지급하는 인센티브를 늘려왔고, 차량 유지에 필요한 비용을 할인해주는 등 자사 운전사로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해 여러 유인책을 고민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버와 리프트의 운전사들은 파업과 시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여전히 사측과 운전사측의 간격은 좁혀지지 않고 있다.

[월드데일리 문상희 기자 shshm@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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