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스페인 차량공유 ‘캐비파이’, 내년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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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차량공유 ‘캐비파이’, 내년 상장한다

세계 최대 차량공유 우버・리프트에 이어…캐비파이・볼트 등 차량공유업계 들썩
기사입력 2019.05.1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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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파이_Medium.jpeg▲ 출처: Medium
 
세계적인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Uber)와 리프트(Lyft)에 이어, 기업상장(IPO)을 준비 중인 또다른 차량공유 서비스가 있다. 바로 스페인의 캐비파이(Cabify)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업계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인 차량공유 서비스인 캐비파이를 보유하고 있는 맥시 모빌리티(Maxi Mobility SL)가 캐비파이의 IPO를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캐비파이는 내년인 2020년 기업공개를 계획 중이며, IPO를 앞두고 투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투자금 규모는 1억 유로(한화 약 1,334억 원)에서 3억 유로(한화 약 4,002억 원) 사이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해 캐비파이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최근 들어, 세계 최대 차량공유 서비스인 우버의 상장에 이어서 여러 차량공유 기업들이 기업공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버의 뒤를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차량공유 서비스 리프트 역시 지난 3월 상장했다.

동유럽과 아프리카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에스토니아 스타트업 볼트(Bolt, 전 택시파이)의 CEO 마르쿠스 빌리그 역시 IPO를 계획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페인의 캐비파이는 현재 스페인과 포르투갈, 그리고 남미의 몇몇 국가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약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88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초 자국시장인 스페인에서 캐비파이의 서비스에 반대하는 택시운전사들의 강력한 반발로 곤란을 겪기도 했었다. 당시 택시운전사들은 파업을 감행하며, 법적인 보호조치를 요구했다. 그 결과 우버와 함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서비스를 철수하기도 했다. 현재는 택시운전사 측과 타협한 결과, 바르셀로나 내에서 자사 앱에 택시호출 옵션을 추가해 서비스를 재개한 상태다.

[월드데일리 문상희 기자 shshm@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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