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럭셔리 차량공유 서비스 ‘휠리’, 브렉시트 앞둔 런던으로 본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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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차량공유 서비스 ‘휠리’, 브렉시트 앞둔 런던으로 본사 이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런던으로…유럽확장 염두에 둔 행보
기사입력 2019.05.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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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리_Wheely.jpg▲ 출처: Wheely
 
럭셔리 차량공유 서비스를 표방하는 스타트업 ‘휠리(Wheely)’가 유럽연합 탈퇴를 앞두고 있는 영국 런던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최근 런던은 브렉시트(Brexit)의 가능성 속에서 기술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을 비롯한 외신은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럭셔리 차량공유 서비스 휠리가 기존의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런던으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보도했다.

휠리의 최고경영자인 안톤 키르쿠노프는 본사 위치로 런던을 택한 이유에 대해 무엇보다 유럽 진출을 앞두고 훌륭한 시니어 인재들을 확보하는 데에 용이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역들을 고용하려고 하면 그들은 대부분 런던에 살고 싶어한다”며, “그들은 이미 런던에 있거나, 런던으로 옮겨가고 싶어한다. 모스크바나 취리히에 살고 싶어하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창립 9주년째를 맞은 휠리는 최근 투자협상에서 1500만 달러(한화 약 178억 1,250만 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휠리의 첫 외부투자로, 그동안은 안톤 가족이 자금을 대 왔다. 안톤 휠리 CEO는 유치한 투자금을 이번 여름 프랑스 파리로 사업을 확장하는 데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휠리는 메르세데스 S클래스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모델 승용차을 활용해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셉의 ‘럭셔리 공유차량’ 서비스인데, 현재 러시아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그리고 영국의 런던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휠리에 등록된 운전기사는 약 3,000명에 달한다. 휠리는 우버의 하이엔드 서비스인 ‘우버럭스(UberLux)’와 경쟁하고 있다.


[월드데일리 문상희 기자 shshm@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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