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공유경제 진단 - 베트남] 확장일로에 있는 베트남 모바일 차량 호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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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진단 - 베트남] 확장일로에 있는 베트남 모바일 차량 호출 서비스

기사입력 2019.05.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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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dtvovdtvn.jpg▲ 출처 : english.vov.vn
 

[월드데일리] 베트남의 차량호출 서비스 시장은 그랩과 우버가 주도하고 있었으나 최근 다양한 신규 차량호출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코트라 발간자료에 따르면 베트남 교통부는 자동차 운송 사업을 위한 사업 및 조건을 규정한 새로운 법률 초안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베트남 모바일 차량 호출 서비스 규모, 5억달러 돌파

베트남 현지 주요 언론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동안 셀로(Xelo), 바토(Vato), 패스트고(Fastgo), EMDDI, 고비엣(Goviet), 베(Be) 등 6개의 신규 업체가 베트남 내 차량 호출 서비스를 개시했다. 특히 패스트고는 지난 4월 11일 하노이 지역에 헬리콥터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을 밝혔다. 

코트라 자료에 따르면 2019년 4월 말 기준 베트남에는 약 10개의 모바일 차량 호출 서비스가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시장 점유율이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그랩의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 

구글과 테마섹의 2018년 동남아시아 경제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차량호출 서비스 시장은 5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연평균 41%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베트남의 차량호출 서비스 시장규모는 2018년 기준 동남아시아에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에 이어 6위다. 

Vnexpress2.jpg▲ Vnexpress.vn
 


교통부, 자동차 운송사업에 관한 개정안 초안 발표

베트남 교통부는 기존의 법안을 개정해 자동차 운송 사업을 위한 사업 및 조건을 규정한 새로운 법률 초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차량 공유 서비스 또한 택시 회사와 같이 운송 회사로 등록되어야 하며, 자동차 운송 사업체에 등록된 계약 승용차들은 운행 차량에 '계약 차량'이라는 표시를 해야 한다. 

베트남 자동차 운송 협회 회장인 응우엔 반 꾸엔은 베트남 교통부에서 발표한 새로운 개정안이 "교통부가 명확하게 자동차 운송 사업을 정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사업체들의 경영활동 관리가 보다 수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내 모바일 차량 호출 서비스는 하노이, 호찌민시, 다낭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크게 확대되고 있다. 베트남 산업무역부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 경제부에서 발행한 베트남 전자 상거래 백서 2018 자료에 따르면, 대도시에만 국한되어 있던 서비스 이용은 향후 도시로의 인구 유입, 도시화, 서비스의 전국적 확대 등의 요인으로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월드데일리 정유진 기자, yujin@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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