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공유경제 진단 - 프랑스] 프랑스의 공유경제 현주소...유럽에서 시장규모 가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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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진단 - 프랑스] 프랑스의 공유경제 현주소...유럽에서 시장규모 가장 커

기사입력 2019.06.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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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marketplalcedtcm.jpg▲ 출처 : onlinemarketplace.com
 


[월드데일리] 프랑스 공유경제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택시 업계와 우버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프랑스 사회가 이를 어떻게 해결할 지가 주목된다. 


■ 유럽 내 공유경제 플랫폼 이용률 36%로 최고 수준

KOTRA의 해외시장뉴스에 따르면 프랑스의 공유경제 플랫폼 이용률은 36%로 유럽 내 최고 수준이다. 또 현지 일간지 뱅미뉴트(20 minutes)에 따르면 프랑스인 10명 중 9명은 공유경제 플랫폼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프랑스의 공유경제에서 두각을 보이는 사업은 숙박과 차량 분야다. 

2008년 미국에서 사업을 시작한 숙박 공유 업체인 에어비앤비는 2012년 파리로 진출했다. 프랑스는 미국 다음으로 에어비앤비의 주요 시장이다. 에어비앤비는 에어프랑스(Air France)를 비롯한 복수의 프랑스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은 상태다. 

에어비앤비 뿐 아니라 프랑스 자국의 숙박 공유 업체도 있다. 팝(PAP)은 1975년에 설립된 프랑스의 대표적인 부동산 중개 사이트인데 현재는 숙박 공유 플랫폼으로도 운영되고 있다.

fortune.jpg▲ 출처 : Fortune
 


■ 숙박, 차량, 의류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프랑스 일간지 르파리지앵(Le Parisien)에 따르면 프랑스는 타국과 비교해 여러 기업들이 프랑스 차량 공유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타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완화된 규제 때문이다. 

우버는 2012년 파리에서 첫 해외사업을 시작했다. 프랑스는 유럽에서 우버의 가장 큰 해외 시장이다. 

프랑스 당국은 공유경제 성장에 따라 규제의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새로운 형태의 경제가 발달하면서 세금이 제대로 징수되지 않아 법적 규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프랑스에서는 가구를 임대할 경우 세금을 내야 한다. 이를 고려해 2018년부터 에어비앤비같은 숙박 공유 플랫폼은 가구를 임대하는 것으로 간주돼 세금 납부가 의무화됐다. 또 유럽사법재판소는 우버같은 차량 공유 플랫폼을 기술 회사가 아닌 교통회사로 분류해 관련 규제를 받게 할 예정이다. 


[월드데일리 정유진 기자, yujin@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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