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세계 1위 호텔체인 메리어트, 숙박공유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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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호텔체인 메리어트, 숙박공유 시장 진출

호텔업계 영향력 확대하는 에어비앤비 VS 숙박공유 통한 ‘사업 다각화’ 노리는 메리어트
기사입력 2019.04.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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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ott.jpg▲ 출처: Mariott
 
세계 최대 숙박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Airbnb)가 지난해부터 전통적인 호텔 산업에서 영향력을 확대해온 가운데,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인터내셔널(Mariott International)이 숙박공유업계에 출사표를 내던졌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는 메리어트가 숙박공유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추후 이르면 다음달 초에 구체적인 사안을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메리어트는 우선 유럽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범운영한 뒤, 추후 확대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메리어트의 이와 같은 행보는 에어비앤비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메리어트는 세계 최대의 호텔 체인으로 쉐라톤, 리츠칼튼, W호텔 등 여러 호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130만 여 곳에 달하는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어비앤비의 존재는 다소 위협적인 모양세다.

근 몇 년 사이 에어비앤비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왔고, 그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에어비앤비가 전통 호텔업계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면서 전체 숙박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날로 더해지고 있다.

airbnb-traveldailymedia.jpg▲ 출처: TravelDailyMedia
 
현재 에어비앤비는 전세계 190여 개 국에서  500만 곳에 달하는 숙박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창립 10년 만에 누적 이용객 5억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에어비앤비는 독보적인 세계 최대 숙박공유 서비스로 자리잡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최근 들어 전통적인 호텔 산업에 발을 들여놓았다.

최근 에어비앤비는 사용기한이 임박한 호텔 숙박권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플랫폼인 ‘호텔투나잇(Hotel Tonight)’을 인수했고, 인도의 호텔 예약 플랫폼인 ‘오요 호텔스 앤드 홈스’에 투자하기도 했다. 에어비앤비는 올해 말 또는 내년으로 점쳐지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더욱 적극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WSJ에 따르면, 메리어트 측은 숙박공유 시장 진출이 쉽지만은 않지만, 큰 기회로 삼고 있으며, 메리어트를 비롯한 여러 호텔 업체들이 나날이 성장 중인 숙박공유 산업의 일부가 되려고 할 것으로 보인다.





[월드데일리 문상희 기자 shshm@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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