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비트코인 급등에 주요 암호화페 덩달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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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급등에 주요 암호화페 덩달아 상승세

기사입력 2019.04.0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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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37).jpg▲ 출처 : CNBC
 

[월드데일리] 비트코인이 5개월만에 500만원대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비트코인을 제외한 주요 암호화폐도 덩달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5개월만에 500만원대에 진입한 비트코인

3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비트코인 당 전날 대비 약 13.56% 오른 540만 원에 이른다. 이외의 암호화폐도 덩달아 상승세에 있다.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각 9.64%, 6.77% 올라 17만5200원 및 378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작년 크게 변동한 후 올해에는 비교적 안정세를 보여왔다. 암호화폐는 2017년 말 약 2만 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작년 약 75% 하락한 바 있다.

forbes bitcoin.jpg▲ 출처 : Forbes
 


■ 암호화폐의 갑작스런 상승세...원인은?

CNBC는 전문가의 보도를 인용하면서, 비트코인의 급등이 민간 투자자가 대규모의 비트코인을 사들였다는 언론 보도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로이터통신은 한 민간 투자자가 짦은 시간에 1억 달러를 상회하는 규모의 비트코인을 사들였다고 보도한 바 있다. 특히 비트코인의 일일 거래 규모가 크지 않음을 고려하면 이같은 언론 보도가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이다.

그러나 암호화폐의 변동성을 고려하면 비트코인의 급등을 하나의 요인으로만 설명하기는 어렵다는 점도 지적된다. CNBC는 암호화폐가 이같은 변동성을 오래 보여왔다며 매 변동의 주요 추동 요인이 무엇인지를 하나로 집약하기란 어렵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같은 상승세를 지지할 요소가 없다면 암호화폐 가격은 다시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CNBC는 일반적인 시장 수요 외에는 특별히 비트코인의 급등을 추동한 원인이 없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월드데일리 정유진 기자, yujin@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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