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샤오미 레이쥔 CEO, 유럽시장 물꼬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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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레이쥔 CEO, 유럽시장 물꼬틀까

기사입력 2019.03.14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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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P459273402.jpg▲ 샤오미, 미중무역 속 유럽시장 행보ㅣ출처: terabayt.uz
 

미중무역에서 비롯된 미국의 중국 불매운동까지 이어지면서 양국의 첨예한 갈등이 지속되고있다. 국가 간의 관계는 물론 대표 기업들까지 눈치를 보며 기업 협력관계에도 영향이 없을 수 없다. 중국 대표 IT기업 샤오미는 미국시장진입을 보류하고 유럽으로 발길을 돌렸다. 미중관계의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생존권을 얻기 위해 치열한 시장모색을 펼치는 샤오미의 올해 행보를 살펴본다.
 
미중무역 영향에 유럽시장 모색

샤오미는 미중무역 악영향 우려 속에서 유럽으로 물꼬를 튼다. 지난 21일 외신들은 샤오미 레이쥔 회장이 계획했던 미국시장 진입을 중도 포기하고 유럽시장으로 발길을 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레이쥔 회장은 올해 상반기 미국시장에 스마트폰 진출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장기화되는 미중무역갈등과 화웨이 불매운동 등의 여파로 계획 수정을 결정했다. 미국시장진출을 보류하는 대신 유럽시장으로 물꼬를 터 글로벌 시장을 진입하겠다는 것이 샤오미의 계획이다.

레이쥔 회장은 “올해 유럽시장의 성공적인 성적을 기록해 글로벌 진출의 원천을 확실히 다질 것”이라며 자신감을 전했다. 이어 “스페인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해 점차 유럽 전역으로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해외시장 평가 우호적… 기대높아

샤오미의 유럽시장 진입에 대한 자신감은 긍정적인 전망치에서 나온다. 샤오미는 세계 30개국에서 스마트폰 점유율 상위권을 차지하고있는 가운데 작년 유럽시장 성적표도 예상치를 웃돌았기 때문이다.

샤오미의 작년 유럽 스마트폰 출하량은 4위를 기록, 진입성공 가능성이 밝다. 레이쥔 회장은 “스마트폰 해외매출이 중국 내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유럽시장에서 성공적인 출하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창업 이래 가파른 성장을 이뤄온 샤오미가 미중관계 피해 여파를 극복하고 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월드데일리 문경아 기자 mka927@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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