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소프트뱅크, 엔비디아 주식 대거 처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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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엔비디아 주식 대거 처분...왜?

기사입력 2019.03.0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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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42-47251-001-2008-Detail-of-Nvidia-l.jpg▲ 엔비디아, 매각과 협력ㅣ출처: nvidia.cn
 

신산업계 협력 동향이 필수적인 가운데 과감한 매각, 투자결정도 뒤따른다. 매출이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거나 전망치가 밝지못할 경우에는 매각 후 핵심사업에 몰아주는 경향이 뚜렷하다. 전 세계 기업들이 더욱 강점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어 효율적인 협력도 가능하다. 힘을 싣고 덜어주는 협력모색의 동향을 알아본다.

미중무역 악영향, 소프트뱅크에 주식 매각

소프트뱅크가 엔비디아의 주식 전체를 매각한다. 소프트뱅크는 자사계열 소유의 엔비디아의 주식을 소유하고있었지만 신산업 수요변화에 따른 결정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CNBC 등 외신들은 소프트뱅크가 엔비디아에 대해 더 이상의 성장 가능성이 미미하다고 판단, 엔비디아의 주식 약 36억원 가량을 전부 매각결정했다고 전했다.

신산업 흐름이 변화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전망이 다소 어두울 것이라는 판단이 큰 이유다. 지난 4분기 엔비디아의 매출액은 목표액이었던 34억달러보다 못미친 27억을 기록했다. 또한 대외적인 영향으로는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의 경제가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있다는 영향에서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소프트뱅크는 신산업계 흐름 속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 투자를 지속하고있으며 과감한 투자와 매각작업을 진행 중이다.
 
메모리칩 시장 속 위탁생산도 이어져

이러한 가운데 엔비디아는 세세한 기술작업에 대해 위탁생산이 이어지고 있다. 경영 하락세를 보이며 매각과정에 놓은 엔비디아는 최근 나노 메모리 생산을 삼성전자에 위탁했다.

고성능 그래픽카드 업체로서 입지를 다져왔던 엔비디아는 최근 라이벌업체 AMD의 높은 경쟁력을 인식, 삼성전자와의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기업의 협력은 삼성전자에도 많은 쾌거를 가져다 줄 전망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시장에서 별다른 존재감을 내지못하고있어 이번 엔비디아의 위탁생산작업을 맡을 경우 성장 시너지는 빠른 속도로 향상될 전망이다.

[월드데일리 문경아 기자 mka927@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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