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무인쇼핑]중국 ④징둥, ‘X무인마트’와 무인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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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쇼핑]중국 ④징둥, ‘X무인마트’와 무인레스토랑

기사입력 2019.03.0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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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 1.jpg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도 2017년 9월 베이징 징둥 본사에 ‘X무인마트’ 1호점을 오픈했다. 징둥 매장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중국 메신저 위챗에 있는 미니앱(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사용하는 서비스)을 이용해 멘미즈푸(免密支付)를 개통한 뒤, 자신의 얼굴을 등록하면 된다. 등록을 마친 후 미니앱에 있는 바코드만 스캔하면 바로 매장에 들어 갈 수 있다. 멘미즈푸는 비밀번호 없이 자동 결제가 되는 시스템이다.

또한, 천장에 설치된 23개의 고해상도 카메라, RFID, 안면인식, 화상인식 등의 AI 기술을 활용해 상품 구매 전 과정과 상품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기록한다. 매장 곳곳에 배치된 카메라는 소비자의 움직임을 인식하고 적외선 열지도를 생성한다. 이를 통해 트래픽 흐름, 선택되는 제품, 그리고 소비자의 선호도를 모니터링하고, 재고 관리와 제품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전반적인 매장관리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한다.

징둥은 ‘X무인마트’ 1호점 개설에 이어 산둥성을 시작으로 중국 전역에 2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5년 이내에 중국 1,000곳, 해외 500곳을 개장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그리고 2018년 8월 해외 1호 ‘JD.ID X-마트’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오픈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드론, 무인 배송 차량, 무인창고 기술 등과 더불어 징둥의 또 다른 무인 자동화 시설 모델 중 하나로 차별화된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JD X 미래형 레스토랑’ 1호점을 9월에 중국 톈진에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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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X 미래형 레스토랑은 주문, 조리, 서빙에서 계산까지 스마트 로봇과 인공지능이 모든 과정을 담당하는 무인 레스토랑이다. 이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테이블의 바코드를 스캔해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고객이 음식을 주문하면 이 내역은 요리담당 로봇에게 전송되고, 로봇은 조리를 시작한다. 음식 조리가 끝나면 서빙 로봇이 주문한 음식을 테이블까지 전달하는 구조다.

중국은 신유통에 맞춰 전자상거래 업체뿐 아니라 유통업체, 스타트업 업체들도 무인 편의점, 더 나아가 무인 레스토랑까지 무인 매장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신영증권, 김민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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