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그랩, ‘전동 스쿠터’ 공유 서비스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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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 ‘전동 스쿠터’ 공유 서비스 시범운영

그랩표 전동스쿠터 공유서비스 ‘그랩휠스’…싱가포르대학에서 3개월간 시범운영
기사입력 2018.12.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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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휠스_NUS.jpg▲ 출처: NUS
 
동남아시아의 최대 차량공유 서비스 그랩(Grab)이 ‘전동스쿠터’ 공유 서비스으로도 손을 뻗치고 있다. 그랩은 차세대 테크 리더 기업들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그랩 벤처스(Grab Ventures)를 통해 대학 캠퍼스에 전동스쿠터 공유 서비스를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달 23일(현지시간) 그랩은 공식 발표를 통해, 그랩 벤처스가 싱가포르국립대학(NUS)과의 협업을 통해, 싱가포르국립대학의 켄트리지(Kent Ridge) 캠퍼스에 전동스쿠터 공유 서비스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시작돼 3개월간 시범운영될 예정이다.

◼ 그랩의 전동스쿠터 공유 서비스 ‘그랩휠스’, 싱가포르국립대학에서 첫 선
그랩은 ‘그랩휠스(GrabWheels)’라 불리는 새로운 모빌리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해당 전동스쿠터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위해 캠퍼스 내에 8곳의 주차 스테이션을 설치했다. 그랩 측은 현재 전동스쿠터 일부만이 캠퍼스 내에 배치된 상태이며, 다가오는 몇 주 내에 전동스쿠터 대수를 점차 늘려나갈 것이라고 알렸다. 운용될 전동스쿠터 대수는 캠퍼스 내에서 발생하는 수요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marketing-interactive.com.jpg▲ 출처: Grab
 
우선 시범운영 기간에는 싱가포르국립대학 소속 학생이나 임직원, 교직원만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오로지 캠퍼스 내에서만 이용가능하다. 그랩과 싱가포르국립대학은 협업을 통해 통근자들이 공유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패턴과 전동스쿠터가 캠퍼스 내 교통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

◼ 기존 앱인 ‘그랩’ 아닌 ‘그랩휠스’ 배타앱 통한 서비스…결제는 ‘그랩페이’
그랩 측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전동스쿠터 수뿐만 아니라 주차 스테이션의 수도 늘어날 예정이다. 주차 스테이션은 위치에 따라 크기가 다르지만, 각각의 스테이션은 적어도 10대 이상의 전동스쿠터를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시범운영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매 30분마다 20센트라는 특별한 가격에 해당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결제는 역시 그랩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그랩페이(GrabPay)를 통해 가능하다.
NUS.jpg▲ 출처: NUS
 
앞서 언급됐듯, 전동스쿠터 공유 서비스의 경우, 기존의 그랩 앱이 아닌 ‘그랩휠스’ 배타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그랩 고객들은 해당 앱을 설치한 뒤, 기존 앱과 연동시킬 수 있다. 그랩은 앱 내로 전달되는 ‘인앱(in-app)’ 메시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안전하게 탑승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시범기간 동안에는 이용고객들을 위한 지원 서비스가 24시간동안 가동된다.

◼ 그랩 측 “추후 전동스쿠터 공유 서비스 동남아 전역으로 확대해나갈 것”
그랩 측은 추후 전동스쿠터 공유 서비스를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랩의 대변인은 공식 발표를 통해 “우리는 시범기간동안 적극적인 피드백을 환영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서비스를 개선해나가길 원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그랩 측에서는 이번 NUS와의 협업은 그랩이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도시 내의 교통과 모빌리티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월드데일리 문상희 기자 shshm@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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