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러시아 얀덱스, 이스라엘서 택시호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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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얀덱스, 이스라엘서 택시호출 서비스 시작

이스라엘 게트 VS 러시아 얀덱스, 러시아서 6년간 전쟁…이제는 이스라엘을 무대로
기사입력 2018.12.1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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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고택시_www.ess.fi.jpg▲ 출처: www.ess.fi
 
러시아의 얀덱스 택시(Yandex Taxi)가 중동에 진출한다. 얀덱스 택시가 소유한 택시호출 서비스 양고(Yango)는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택시호출 시범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양고는 이미 텔아비브에서 2천 명의 파트너 운전기사들과 계약을 맺었다. 양고의 등장은 기존의 현지 택시호출 앱들에 위협적일 것으로 보인다.

◼ 러시아 얀덱스, ‘양고’ 브랜드로 이스라엘에서 택시호출 서비스 시작
지난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현지 매체인 이스라엘 비즈니스 등 외신은 러시아 얀덱스 택시가 이스라엘에서 택시호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서비스는 얀덱스 택시가 소유한 택시호출 앱인 양고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양고는 2010년부터 러시아에서 서비스를 운영해왔으며, 현재 러시아 이외의 해외 시장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고는 첫번째로 이스라엘 제2의 도시인 텔아비브에서 시범운영을 선보인뒤, 이스라엘 내 타 도시로 서비스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얀덱스 측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지 택시업체들의 연합인 ‘카스텔 택시 연합(Kastel Taxi Association)’과 계약을 맺었으며, 2천 명 이상의 파트너 기사들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얀덱스는 자사 서비스와 단독으로 계약을 맺는 파트너 운전기사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파트너 운전기사들의 경우, 보통 한 업체를 통해서 일하기 보다는 여러 업체들을 통하기 때문이다.

Gett_thedrum.com.jpg▲ 이스라엘 차량공유 서비스 게트 | 출처: thedrum.com
 
◼ 이스라엘 차량공유 서비스 게트와 재대결…러시아 이어 이스라엘 무대로
양고의 등장으로 인해 이스라엘 차량공유 시장은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양고의 최대 경쟁자는 이스라엘 기업으로 현지에서 최대 차량공유 서비스로 자리잡은 게트(Gett)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게트와 양고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양사는 지난 6년간 러시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경쟁해왔다.

얀덱스_searchenginejournal.com.jpg▲ 러시아 인터넷 기업인 얀덱스 | 출처: searchenginejournal.com
 
◼ 러시아 시장서 우버 인수한 얀덱스, 핀란드 및 서아프리카까지 진출
한편, 러시아 인터넷 기업인 얀덱스는 러시아에서 ‘얀덱스 택시’를 운영해왔다. 얀덱스 택시는 세계적인 차량공유 기업인 우버의 러시아 내 사업권을 인수하며 우버 러시아와 합병했다. 이후 얀덱스는 러시아를 넘어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최근 얀덱스는 양고 택시 브랜드 이름으로 핀란드와 서아프리카 지역의 상아해안에서도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월드데일리 문상희 기자 shshm@wor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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